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코올 의존증 (문단 편집) == 알코올 중독 == [include(틀:다른 뜻1, from=알중, other1=아메리칸 리그 중부 지구, rd1=아메리칸 리그/중부 지구)] 한국어에서는 [[중독]]이라는 단어가 신체적 중독과 정신적 중독([[탐닉]])을 동시에 나타내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는 알코올 중독이라는 용어 또한 많이 쓰인다. 의학적으로 좁은 의미의 알코올 중독은 신체적 중독(급성 알코올 중독)을 가리키는 말로, [[항문]]에 술을 주입하면 알코올이 점막 조직을 통해 혈관으로 즉시 흡수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사망한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. [[귀두(신체)|귀두]] 또한 점막 조직[*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상태 한정.]이므로 [[거시기]]를 술에 담갔다가는 마찬가지의 불상사를 겪을 수 있다. [[http://web.humoruniv.com/board/humor/read.html?table=pds&number=977362|실제 사례]]. 일반적으로 알코올이 마시기 편한 액체인 것도 아니고 [[바카디]]나 [[스피리터스]]처럼 도수가 높다고 무조건 흡수가 빠른 것도 아니며, 간을 통해 대사 작용을 거치게 되므로 음주했다고 죽을 만큼 혈중 알코올 농도가 올라가는 일은 잘 없지만, 위와 같이 입이 아닌 다른 점막 조직 등을 통해 직접 알코올을 주입하는 뻘짓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정통 [[러시아]]식으로 냉동실에 걸쭉하게 얼려 부즈를 죽인 도수 40도의 고급 보드카를 소맥을 마시듯이 빠른 페이스로 들이킬 경우 경험해 볼 수 있다. --그렇다고 여기 나온 대로 따라하진 말고... 그러다 진짜로 죽는다.-- 목 넘김이 좋다고 꿀떡꿀떡 쭉쭉 넘기다 보면 아차 하는 사이에 취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실신해 쓰러지며 심하면 호흡곤란으로 죽을 수도 있다. 갑자기 어느 순간 머리 속으로 알코올이 확 쏠리는 게 느껴지며 의식이 혼미해지는 게 그 전조증상이다. [[한국인]]이 러시아에 가서 현지인하고 술 먹다가 응급실에 실려간다는 게 바로 이 때문이다. 그나마 술은 2차적 피해가 있을 경우 정도여야 하지만, [[메탄올]] 등의 다른 알코올류의 경우에는 적게는 [[실명]]이고 많게는 그냥 사망이다. 본 문서에서 주제로 다루는 알코올 중독은 마약과 같이 알코올에 대한 [[탐닉]] 증세로 술을 끊지 못하는 의존증에 걸린 경우를 말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